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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P 고민 - 거절은 거부가 아니다. infp는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는 것 같아요. 내가 좋아하고, 잘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은 바로 문제와 부딪혀 해결하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것들에는 참 미숙하더라구요. 대학교 4년 내내 그랬고, 최근에도 한 번 그런 일이 있었어요. 그래도 내가 원친 않지만 누군가를 조금이라도 도와줘야겠다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결국 인프피 특유의 게으름과 미루는 것, 관심 없는 것은 시작도 안하는 좋지 않은 버릇으로 함께 하는 팀에 피해만 주게 된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느껴요. 정말 내가 자진해서 주체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것 아니면 상대방에게 미안해도 거절 할 것은 해야된 다는 것을요.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오히려 상대방의 부탁을 무리하게 들어주다가 내가 포기함으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
요료법 모기 물린 곳 제가 이번에 경험한 일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모기 물린 곳에 묵힌 요 (꼭 안 묵혀도 될텐데 묵힌게 효과 좋을거에요) 발랐더니 다음 날 전혀 가렵지 않았습니다. 잠자기 전에 모기 물린 곳에 바르고 증발시킵니다. 금방 말라요. 다이소에서 작은 붓 사다가 하셔도 되요. 증발 후 30분~1시간 기다렸다가 씻고 자거나 그 상태로 주무셔도 됩니다. 다음 날 저는 전혀 가렵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전에 모기 물린 곳이 아직도 가려웠는데 어제 물린 곳이 오늘 바로 나으니 신기했습니다!
암을 고치는 방법이 정말 없을까? 현대의학에서는 현재까지 암은 고칠 수 없는 질병이다 라고 명명하고 있다. 암을 치료 할 수 있는 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의사들도 한결 같이 암은 고칠 수 없는 병이다 라는 인식이 강하게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암에 걸린 의사들이 일반사람들보다 더 빨리 사망한다고 한다. 일반사람들은 암을 고칠 수 있는 치료제가 있는 줄로 믿고 있는 경우가 있지만, 의사들은 절대 암을 고칠 수없다라는 사실을 치료경험으로 익히 잘 알고 있는 터이기에 ,일반 암환자들보다 암에걸린 의사들이 더 두려움과 공포를 크게 느끼기 때문이란다] 그 때문에 현대의학은 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수술을 해서 잘라내 버리거나, 항암제[일시적인 암축소제의 효과만 나타날뿐 항암효과는 없다] ]나 방사선치료를 하여 극소수의 환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