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가 이 '건강법'을 사람들에게 설득하게 된 이야기 설득이란 참 어렵다. 수 많은 이념을 공유하기에 충분히 이해하리라 믿었던 사람은 정작 믿지도 듣지도 않는데, 여러 방면에서 충돌했던 사람과의 대화 속에서 좋은 설득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나만의 일은 아닌 것 같다. 부모님은 목사님인데 자녀는 불신자이거나 이단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부모가 게을러서 그런 결과가 일어났을거라고 생각치는 않는다. 내가 이번에 설득을 시켰던 것은 '건강법'이었다. 시작은 이렇다. 내가 건강해지게 된 계기를 설명하고, 약의 위험성과 우리 몸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다. 여기서 어느 정도 상대방이 이해를 하고, 납득을 한다면 당분간 신뢰도가 높은 건강 정보에 대해서 계속 전해준다. 그러다가 이 사람이 자신이.. 사람의 피는 더러울까요? 사람의 피가 더럽다고 느끼나요? 만약 그렇게 생각한다면 수혈은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상처가 나서 피가 날 때 어떻게 우리가 그 피를 닦을 수 있을까요? 과출혈 상태에 빠지면 우린 어떻게 되죠? 죽습니다. 과출혈로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피는 더럽지 않다는 것에 어느 정도 동의하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피는 어떻게 생기는걸까요? 물을 먹어서 생기지 않을까요?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물을 많이 먹으면 피도 생기고. 또 과다하게 넘치면 피가 신장의 사구체를 거쳐 방광에 모여 있다가 몸 밖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오줌'인거죠. 네. 피도 더럽지 않고 오줌도 더럽지 않습니다. 똥. 오줌을 묶어서 생각하는 것은 고정관념입니다. 똥과 오줌은 만들어지는 과정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죠. .. 스마트폰 살 때 조심해야 할 것들 - 30/36/48개월 할부 ex) 36개월 할부 걸고 24개월차에 오시면 남은 12개월치는 면제해드립니다. - 중고폰 반납 조건 - 실구매가 드립(선약/카드결합 금액 녹이기) - 현금 완납 불가 드립 - 신용카드 인증 시 비밀번호 4자리 전체 요구 - 원치 않는 카드결합 - 체인지업 에코 보상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