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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요료법

요단식 암 치유 사례 강국희 박사 글 발췌

아래 내용은 요단식으로 암치유 사례(생명수 제6장 요약: 암스토롱/김찬수 번역, 1993)를 뽑은 것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국의 암스트롱 내과의사는 암환자의 치료사례에서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전문의사만이 악성종양인가 아닌가 판정할 수 있지만 몸에 생기는 크고 작은 혹이 모두 악성종양이라는 점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전문의 혹은 일반의 모두는 여성의 유방이나 신체의 다른 부위를 절단하는 것이야말로 암을 일으키는 가장 확실한 원인제공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요단식은 대자연의 힘과 원리를 따르는 자연치유법이다. 이것은 어떠한 과학적 치료법보다도 훨씬 유능한 의사라는 것을 보여준다. 이런 자연요법을 택하여 즉시 실시하면 자연의 힘은 틀림없이 효과를 보여 줄 것이다. 그러나 차일피일 마지막까지 미루는 사람은 스스로 벌을 받아 마땅할 것이다.

 

[유방]이라는 책의 저자 디어러 및 맥화랜드 두 분의 박사는

수천명의 암환자를 수술했지만 6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재발되었다고 고백했다.

 

암 그 자체는 라듐 방사선 치료의 후유증에 비하면 다루기가 아이들 장난같이 쉬운 것이다.

 

 

■유방암환자A씨

암이 양 어깨를 넘어 가슴 앞쪽까지 퍼져 있었다. 가끔 쑤시듯 아프기는 해도 별로 고통은 없었다. 의사는 수술할 수 없는 지경에 왔다고 하면서 앞으로 10일 이상 살기 어렵다고 하였다. 환자 자신의 오줌과 물 만으로 10일간 단식을 시켰다. 오줌은 자유스럽게 마시게하면서 하루에 한끼 가벼운 식사를 처방하였다. 종양 그 자체는 더 이상 고통을 주지 않았고 일반적인 건강과 정신상태는 놀라울 만큼 개선되었다.

 

 

■유방멍울 R씨

키는 보통이고 평균체중에 미달, 빈혈이 있었고 한쪽 유방에 계란 크기의 멍울이 있었다. 의사가 암진단을 내리고 즉시 수술을 강력히 권했으나 완강히 거절하였다. 하루에 오줌과 생수 1.4 리터를 마시며 단식을 시작하였다. 남편은 하루에 2시간씩 오줌으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전신맛사지를 해 주고 밤낮으로 양쪽 유방에 요습포를 해 주었더니 10일만에 치유되었다. 12일이 지난후에 의사를 찾아갔는데 유방에 아무런 이상의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빈혈도 사라졌고 완전한 건강을 회복하였다.

 

 

■겨드랑이 종양

겨드랑이에 큼직한 종양이 생겼다. 두 의사는 수술을 권했지만 수술하기 전에 휴식을 취하면서 가벼운 영양식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딸의 권유를 받아들여 수술을 1주일 후로 연기하였다. 딸은 요단식으로 많은 효과를 체험했기 때문에 어머니를 설득하여 수술날짜가 아직 남았으니 그때까지 요단식을 해 보라고 권하였다. 요단식 5일만에 종양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유방에 덩어리

젊은 여성인데 유방에 악성종양인지 단지 유선이 부은건지 확실히 알 수 없었지만 오줌과 물만으로 단식을 하고 요습포를 권했다. 4일후에 종양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가장 빨리 효과를 나타냈으며 아마도 병원에 갔더라면 수술을 권유받았을 것이다.

 

 

 

■45세 비만부인

왼쪽 유방에 상당히 큰 종양이 있었다. 오른쪽 유방은 2년전에 종양절제한 상태였다. 이 분은 19일간 단식하고 종양이 완전히 없어졌다. 이때 아직도 지나치게 살이 쪘기 때문에 단식을 계속하라고 권유, 28일째 되는 날 진찰해 본 결과, 종양의 흔적도 없어졌고 훨씬 젊어보였고 몸매도 아주 날씬해 보였다.

 

 

■젊은 부인

오른쪽 유방이 부어서 찾아왔다. 유방 한 가운데 크다란 혹이 한 개 있었고 겨드랑이 밑에는 두 개의 종기가 있었다. 의사가 입원하라고 권유했지만 어머니가 수술 받고 죽었던 사실을 기억하면서 수술을 거절하였다. 만성복막염을 앓고 있었다. 4일간 요단식을 했으나 가족친척들의 반대로 중단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마음이 불안하여 다시 요단식을 시작하였는데 이번에는 19일동안 계속하였다. 요단식 10일째에 증상이 뚜렷이 개선되었고 19일째에는 유방의 혹, 겨더랑이 종기가 완전히 소멸되었고 흉터조차 남지 않았다. 복막염은 낫지 않았는데 충수절제수술로 인하여 조직에 상처가 생겼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그래서 얼마후에 다시 요단식을 35일간 실행하여 기대했던 효과를 올렸다.

 

 

■식도암 청년

살 날이 3일밖에 남지 않았다고 했지만 요단식으로 완치되어 살아있다.

 

 

■40세 부인유방암

절제수술을 받고 엄격한 섭생을 하라고 권유받으면서도 근치 가능성은 말하지 않고 재발은 피할 수 없다고 하였다. 요단식 23일 만에 완치되어 건강을 회복하였으며 더 젊어지고 예뻐졌다.

 

-글쓴이 성균관대 강국희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