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친과 헤어지고 폭식이 끊이지 않는 분께 드린 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바꾸면 

다이어트는 자연스럽게 되실거라고 생각해요..!

글쓴이분은 잘못하신 것 없으세요. 

사람 앞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건데 

 

그렇게 대하는 남친분이

너무했다고 생각이 드네요.

제가 그나마 건강에 대해서 

아주 조금 알고 있어서 팁을 조금 드리자면

아침식사 하시나요? 

아침 식사는 하지 마시고 

 

일어나시면 따뜻한 물 한 잔 정도 마셔주시고,

식사 대신 사과 1개나 2개 정도 먹어주시고요

점심이나 저녁 먹을 때 적어도 

30~40번은 씹고 넘긴다고 생각하고 씹어주세요.

많이 씹으면 음식을 먹는 시간이 길어져서 

과식을 하지 않게 되고, 또 그만큼

입에서 소화를 잘 하게끔 

만들어서 건강에 좋거든요.

건강에 대해 명언이 있는데 
평소 먹던 것의 절반만 먹으면 늙지 않고,

80%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으며
과식하면 의사가 와도

못고친다는 말도 있어요.

저 같은 경우만 해도 아침단식만 해서 

64킬로에서 53까지 운동 없이 내려왔어요.

아 그리고 밥 먹을 때 

물은 어떻게 먹냐면요

되도록이면 식중에 먹어서 

위액이 묽어지지 않게

식사 하기 10분 전에 

물 한잔 정도 마시는게 좋고

식사 후에는 되도록이면 

2시간은 있다가 음료나 

물을 섭취하는게 좋으세요

1. 아침단식 사과섭취
2. 씹기
3. 물 먹는 패턴


그리고 마지막으로 천일염도 

섭취해주시면 좋아요.

다이소에서 플라스틱 통에 

담아서 손가락으로 조금씩 

주워 먹는건데요.

체내 염도가 0.9%이기 때문에 

미네랄이 있는 천일염 

암염을 섭취해주시면 

 

어떤 영양제 만큼

좋은 효과가 있어요.

정제염은 나트륨만 

있어서 안좋고요.

혹시나 궁금하신 것들 

있으시면 물어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