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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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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컬리 3일차 (QPS작업) 김포컬리 3일차 (QPS작업) 1일차 : 워터 2일차 : QPS 3일차 : QPS (3월 11일) 오늘도 어김없이 셔틀버스를 타고, 근무지로 향했다. 2시 15분에 탔는데 오늘은 좀 더 일찍 도착했다. 도착하니 2시 35분 바깥에서 살짝 거닐다가 들어가서 3시 30분까지 기다렸다. S팀과 R팀이 함께 모여 근무 지시를 받았고, 이번에도 큐피에스를 부를 때 바로 나갔다. 하던 것이 편하기도 하고, 큐피에스를 마스터 해보자라는 생각도 있었기 때문이다. 바쁠 때는 시간이 잘 가는데 널널할 때 오히려 시간이 안간다. 지금은 물량이 없는 편이라고 하는데 물량이 많아지면 좀 더 빡세질려나? #큐피에스 주의사항 - 키조개처럼 깨지기 쉬운 것들 조심 - 헷갈리는 물건 잘 찾기 - 송장분할, 결집물품 해결 잘 하기
김포 컬리 2일차 후기, 느낀점 출근...! 셔틀버스를 14:15에 녹번역에서 탔다. 한 3시쯤 컬리에 도착해서 먼저 W팀이 하차하고 조금 더 들어가서 나머지 팀들이 하차했다. 사물함에 물건을 넣고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의자에서 조금 쉬었다. 30분에 사람들이 집합을 하였고, 많은 인원이 모여서 이제 할 일을 분배 받았다. 나이대가 정말 다양하다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사람처럼 보이는 사람부터 50대 정도 되 보이시는 아저씨, 아줌마도 있었다. 나는 Qps를 구하길래 바로 뛰어나갔다. Qps는 무슨 일을 하냐면 피킹을 하는 사람들이 토트(플라스틱 바구니)에 물건을 담아서 컨베이어 벨트로 보내면 이제 우리한테 오는데 내 앞에 왔을 때 컴퓨터가 이러이러한 물품을 바코드에 찍으세요 하면 찍고, 바로 뒤에 상자 같은 곳에 넣고 불을 눌러준 다음..
김포컬리 R팀 냉장팀 1일차 느낀점, 과정, 준비물, 밥 1. 준비물- 패딩, 따뜻한 바지(추운 사람은 안에 겹쳐 입길)- 냉동은 모자도 쓰면 좋을 것 같음- 보조 배터리- 신분증 2. 과정- 셔틀 타는 곳에서 시간에 맞춰 셔틀 탑승- 온도 체크 후에 자리에 앉음- S팀?이 먼저 내리고,- 나머지 팀이 다 같이 내림- R팀은 2층(사람들 따라가거나 살짝 들어가서 보면 알 수 있음)- 기존/신규 근로계약서 및 작성해야 할 것들 작성- 살짝 대기 후 근무 투입- 직원 분들이 친절하고, 인원도 많아서 크게 걱정할 필요 없음- 간간히 쉬는 시간도 있음- 쿠팡 신선센터보다 강도가 살짝 낮음- 쿠팡보다 밥이 맛있음- 밥 먹는 곳을 잘 그리고 빨리 찾아야 함- 사람이 많아서 시간이 촉박할 수 있음 3. 내 생각- 어렵지 않음- 나이 드신 분들도 오셔서 무난하게 하심-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