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

(2)
지인 스마트폰 사는데 일조함 친구가 아이폰 XR에서 아이폰 12 mini로 바꾸고 싶어했음 지금 쓰는 폰이 무겁고, 작은 폰을 선호했기 때문이었음 지금껏 아무런 생각 없이 가족이 마련해 준 스마트폰을 쓰다가 한 번 호구짓을 당하고 나서 스시공이라는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나서 연락을 하고 찾아가게 되었음 카페와 단톡방을 눈팅하기만 했지 직접 판매점에 연락하고 찾아가 본 적은 없었으나 거의 6개월 넘게 찾아본지라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보였음 그래서 친구에게 요점만 얘기해 주고 사러가도록 보냈음 그래서 그 친구가 다행히 아이폰 12 미니를 적당한 가격에 구매해 왔음 친구가 LG였는데 아직 할부금도 남아있고 해서 현금완납 기변으로 진행했다고 함 제일 싸게 하는건 현금완납 번이임 번이는 번호이동이라는 뜻인데 이게 옜날에는 무조건 번호이동..
백수 1년차 INFP의 일기 및 하소연 2021.02.15. 오후 11:58 영유야? 청소년? 서울성X원에 가서 애들에게 제대로 다가가지 못했던 것이 기억난다. 식당에서 애들에게 예비 선생으로서 자연스럽게 다가갔어야 할 텐데 너무 어색하고, 부자연스러워서 선생님이 가셨을 때 그때서야 착석을 했었다. 벼랑이가 영유아는 여자나 아줌마를 위주로 뽑는다고 해서 또 걱정이 된다. 참 나는 이것이나 저것을 선택하려고 할 때마다 내게 보이는 단점 때문에 고민하다가 계속 멈추게 되는 것 같다. 생각이 많은 INFP INFP 특성이 너무 심하게 발현된다. 생각이 너무 많다. 고민을 너무 많이 한다. 김칫국도 정말 잘 마신다. 저번에 면접을 봤었는데 (그 곳만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 면접을 합격해서 출근을 하면 내가 정말 잘 할수 있을까? 아침에 몇시에 일어..